네이버 블로그에 모르는 분이 들어왔길래 한번 블로그 탐방좀 했는데 아놔
리본과 뭐였지? 아무튼 무슨 애니 두개 더빙에 대해 엄청 까더라? 투니버스를 개무슨버스라고 까면서 말이다; 솔직히 이해할 수 없다/ 한국더빙이 뭐 어때서? 솔직히 위화감 드는건 어쩔 수 없는 문제라고 본다. 나 역시도 일판보다가 더빙판 보면 처음엔 멍미? 이러는 인간이거든. 그래도 한국성우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후에는 아아 일판보다는 이게 더 자연스러운거 같아, 라는 생각이 드는 입장이고, 가끔 보면 정말 일판을 뛰어넘는 더빙판이 튀어나오기도 하는데(최고의 더빙애니는 역시 카레이도 스타. 그건 정말 싱크로 100%를 뛰어넘는 대작중에 대작) 그런 입장을 가진 나에게 무조건적인 비방을 하는 그분의 입장이 썩 맘에 들지 않았다; 이유도 별거 없었다 걍 안어울린다고 엄청 까더라; 한국을 사랑하는데 더빙말고 자막판으로 내보내자라는건 뭔 모순인지... ㄱ- 이런 말까지 하고 싶지 않은데 이런 분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나라 성우계가 점점 힘을 잃나보다. 안그래도 요즘 극장에서 방영되는 애니들은 전문성우보다 인기 연예인을 쓰는 경우가 더 많아서 씁쓸하기 그지 없는데.
차라리 이 성우보다는 이 성우가 더 나았을텐데- 라는 식의 씁쓸함과 아쉬움이 묻어나오는 글이라면 나도 아 그렇게 생각해 라고 넘어갈텐데 한국 나 정말 한국 사랑하거든? 근데 애니는 더빙말고 자막으로 나가자- 라는 말엔 그저 어이가없어서 코웃음이 절로 나더라. 나도 대놓고 말한다. 그럴거면 자막판 봐. 왜 힘들게 한국으로 상영되는 더빙애니 무시하니? 차라리 신빙성있는 까기를 하면 나도 백번 이해를 하겠지만 이건 뭐 안어울린다는 이유 하나로 더빙을 개무시하니 나도 뭐라 반박할수도 없고... 긴말 필요없고 걍 카레이도 스타 한번 보셈. 그거 보면 더빙 까는거 멈추게 될거니까. 정말, 진심으로 한국이란 나라를 사랑한다면 비록 자신이 상상한 목소리랑 맞지 않아도 열심히 더빙판을 응원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한국 사랑하는데 걍 더빙하지마, 이건 아니잖아 라는 식의 이딴 모순 내뱉지 맙시다 솔직히 좀 기분 나쁘거든요. 그리고 좀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더빙판보고 일판봐도 목소리가 어색하긴 마찬가지임 ㄱ- 사람이란게 먼저 듣게 되는 목소리에 익숙해지면 당연히 다른 분위기의 더빙에 어색함을 느끼기 마련인데... 단지 당신은 일판을 먼저 들었을 뿐이고 더빙이 일판과 분위기가 너무 안맞아서, 그냥 그래서 까는거 같음. 성우때문에 작품을 보는게 아니니까 더빙판 성우들 까지맙시다. 우리나라 성우들은 한분한분 따로보셔도 어디에 내놔도 지지 않을 실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아 좀 기분 나빠졌다

